오른팔 제작에 이어 왼팔도 마저 만들고 부착까지 해보았다. 대충 이런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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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 관절과 그리퍼는 와이어 방식이라서 하얀 튜브 속에 강철 와이어로 제어가 된다. 덕분에 팔은 얇아 졌는데, 무게는 그닥.. 알미늄도 겹겹이 있다보니 무겁고.. 하지만 모터 다는 것 보다는 가벼운 것 같다.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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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의 와이어 제어 장치의 모습. 간단해 보이지만 중요 부품들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스테인레스를 사용했다. 스테인레스, 웬만해선 잘리지도 않고, 너무 작아서 가공중에 잃어버리기 십상이고.. 아무튼 토니님과 며칠 밤낮을 고생해가며 완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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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 안쪽에도 강철 와이어 두 가닥을 장착하고 스테인레스로 마감 처리를 했다. 보기보다 정교한 작업인데, 요즘 이런 작업은 주로 토니님이 한다. 토니님 정밀가공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지금은 나보다 더 정교하게 작업을 하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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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략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, 호흡기 펌프 호스를 떼버리니 드럼통을 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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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보면 무슨 SF 영화에 나오는 우주로봇 같은데, 완성품은 전혀 그렇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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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엉뚱한 로봇을 상상하는 분이 계실까봐 아이코뮨의 완성된 모습을 다시 한 번~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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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Andy Ki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