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은 2차전에 사용되는 CG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.

1차전 때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데, 파워포인트 CG라서 한계가 있다. 가장 큰 장애 요인은 파워포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나서 프리미어에 불러오면 가장자리에 푸른색 테두리가 생기는 것이다. 이것 때문에 디테일한 그래픽을 그려낼 수가 없다.

에프터이펙트 같은 전문 툴을 사용하면 이런 문제가 없을 것 같다. 그치만 2차전은 그냥 하던대로 파워포인트를 계속 쓰기로 했다.

최근에는 기관총 불꽃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. 2차전에서는 사실성을 더 강조하기 위해 BB탄 총은 쓰지 않고 CG로 대체하기로 했다. 파워포인트에서 아래와 같이 그림을 그리고 프리미어에 불러온다(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[촬영일지]파워포인트로 기관총 특수효과 삽입 참조).

총 3프레임의 패턴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. 아래의 3프레임 불꽃 후에 3프레임 쉬고, 다시 3프레임 불꽃을 계속 반복한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사용자 삽입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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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리우드 블럭버스터에 쓰이는 기관총 CG들도 자세히 보면 의외로 어설프다. 이렇게 3개 정도의 프레임을 반복하는 수준이다.

이 어설픈 불꽃을 영화에 삽입해 보면 다음과 같다.
 



신경쓰고 보지 않으면, 특별히 이상하지는 않다.
물론 불꽃만 자세히 보면, 뭔가 어색하다. 그런데 헐리웃 블럭버스터도 자세히 보면 어색하다. 사실 별 차이 없는 것 같다. 다만 불꽃 주위의 푸른색 테두리가 좀 신경이 쓰인다.




Posted by Andy Kim